저장장치 전문기업 메모렛이 일회성 선물로 좋은 상품 4만여개를 뽑아 판촉몰을 개설했다. 메모렛(대표 박부국)은 종합판촉몰 ‘천사 기프트 판촉몰(www.1004gift.co.kr)’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USB메모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친 상품 4만여종을 판매한다. 판촉물과 기념품, 홍보물 등 시즌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할 때 편리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온라인 가격과 수시로 비교,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판촉물 전문 상담원을 배치해 친절히 응대한다. 업체 담당자나 관공소, 기업체, 구매담당자에게 최적화한 페이지도 제공한다.
메모렛은 오픈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자 가운데 매주 다섯 명씩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박부국 대표는 “앞으로 좋은 상품을 계속 입점시키는 한편 보다 편리한 구매와 철저한 납기를 지켜 신뢰있는 판촉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