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일산 킨텍스에서 8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수출 상담회 ‘2015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참가, 국내 기업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KTC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전용부스를 마련, 전기전자·의료기기·전자파·화학환경·기계계량·에너지 분야 해외인증 전문가를 배치해 수출기업에 해외인증 취득 전략과 획득 방안을 설명했다. 또 수출기업과 일대일 상담으로 맞춤형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제공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