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올 겨울 광고 모델 배우 박신혜와 함께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광고 캠페인‘Not a Tourist’을 선보인다.
광고에서 박신혜는 북촌 한옥마을, 전통시장 떡볶이, 한강 시민공원 뒷골목 작은 까페 등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에게 박물관 같은 통상적인 관광지를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의 매력을 즐길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