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민전자(대표 류상원)와 과학기술분석센터(대표 이익재)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부터 연료전지와 무인항공기분야 기술을 이전받았다.
두 기업은 최근 DGIST와 기술이전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DGIST는 이들 기업에 ‘마이크로 연료전지 설계 및 제작기술’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물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을 이전했다.
기업은 앞으로 DGIST와 협력해 비상전원시스템과 실시간 물환경 모니터링 관련 기술의 상용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류상원 기민전자 대표(왼쪽), 이익재 과학기술분석센터 대표(오른쪽), 신성철 DGIST 총장(가운데)이 기술이전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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