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업진흥협회-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스마트워크 활성화 협력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G밸리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스마트코워킹센터’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법·제도 등 정책 발굴,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문화 창출·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 민간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워크를 국가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민간기업 인식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협력이 성사됐다.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G밸리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스마트코워킹센터’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G밸리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스마트코워킹센터’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김동민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장은 “스마트워크는 일하는 방식을 ‘똑똑하게’ 변화시켜 기업과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설치하고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코워킹센터’는 대구와 서울 여의도에 이어 삼성동에 오픈한 스마트워크 지원 공간이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02-853-5559)로 연락하면 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