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윕스 그룹장이 ‘2015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2015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행사를 열어 IP서비스 산업 발전 기여자를 발굴, 시상했다.
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김석준 그룹장은 IP서비스업 채용 연계 등 교육 사업에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재서비스협회장상은 △고창준 미래특허정보컨설팅 실장 △김영곤 테크란 본부장 △윤춘용 비전인사이드 실장 △이성경 디파트너스 차장 등 5명에 돌아갔다.
‘지재서비스 산업인 대상’은 IP서비스 산업 발전 기여자를 발굴하고 우수 역할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됐다.
백만기 지재서비스협회장은 “올 한해 국내 특허 번역 업체가 세계지적재산기구(WIPO) 공식 번역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새해에도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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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양소영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