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담뱃값 인상은 담배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저렴하고 싼 담배로 개인의 취향에 알맞게 말아피는 담배인 롤링타바코가 이목을 받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궐련담배와는 달리 롤링페이퍼는 필터와 연초 등 용품을 직접 구입하여 말아피는 것이라 하여 롤링타바코라 불리기도 한다.
개별적으로 롤링타바코 용품들을 구매해 소비자가 직접 제조함에 따라 단가를 낮춘 것으로 시중 담뱃값 인상으로 인하여 직접 말아피는 담배를 찾는 애연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미 해외에는 담배에 대한 과세적용으로 인하여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롤링타바코가 대중화 되어있는 반면 국내에는 연초 이전까지 비교적 저렴한 단가로 인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에 따라 말아피는 담배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치갱 담당자는“해외직구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롤링타바코 용품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말아피는 담배 제조를 위한 롤링타바코 용품들에 대해 할인된 가격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 해외 롤링타바코 용품을 직수입하여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리치갱(http://richgang.co.kr)에는 담배 및 연초는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그 외 제품들 롤링타바코 필터 팁, 롤링페이퍼, 롤링머신 등을 취급하며 타바코 악세사리 그라인더, 튜브 세트, 우드 롤링 박스, 시가렛 케이스 휴미더, 재털이, 방향제 같은 다양한 롤링타바코 제품을 온라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