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 광주시 국내기업유치담당 사무관이 투자유치 등 업무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 사무관은 국내기업유치담당으로 1년간 재직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 전략 수립,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 데이터센터, LS산전, 대유위니아, 세방산업 등 40여 개 기업과 4500억원의 투자실적을 냈다.
황 사무관은 기업유치, 수출기업 지원 등 8년간 경제분야에서 장기 재직하면서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전략으로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