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정보보호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엘에스웨어는 29일 서울 광명시 소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따뜻한 연말, 사내 기부행사’ 수익금과 회사가 제공한 인센티브 기부로 마련한 자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 1만 장을 후원했다. 이중 연탄 3600장은

엘에스웨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

80여 직원이 참여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김민수 대표는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함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시행,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