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미래에셋그룹은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미래에셋은 그룹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총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 계열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된 연탄은 총 3만8000장에 이른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