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사물인터넷(IoT)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와 IoT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지난 15일 코엑스몰 의류매장을 방문 스마트 미러· 스마트 진열장·스마트 행거 등을 통해 고객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 대응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둘러보고 소비자 반응 등을 청취했다.
IoT 기업 관계자·전문가와 IoT 확산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최 차관은 “IoT는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과 기존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이자 성장동력”이라며 “민관이 협력, IoT 활용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미래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