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걸 그룹 AOA 멤버 ‘설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대세 아이돌로 자리 매김한 설현을 앞세워 G마켓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G마켓은 최근 설현과 G마켓 박스와 설 명절 한복 콘셉트를 활용한 첫 촬영을 마쳤다. G마켓은 향후 홈페이지에서 설현 촬영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항일 G마켓 부사장은 “그동안 가수 이효리, 지드래곤, 빅뱅 등 시대를 이끄는 스타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올해는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설현이 G마켓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다음달 5일까지 ‘설날 선물은 G마켓에서, 심장이 설현설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우, 과일 등 인기 설 선물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매일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한복을 입은 설현 촬영 사진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프렌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