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는 28일 인터파크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업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키캐스트는 인터파크 공연, 도서, 아이토이즈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문화 콘텐츠를 확대한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는 “다양한 인터파크 정보를 기반으로 지식〃문화 콘텐츠를 깊이 있게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콘텐츠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세훈 인터파크 마케팅지원실 상무는 “공연기획사와 출판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발판이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콘텐츠를 접한 소비자 구매에 영향을 미쳐 출판과 공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