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 `제2회 OLED 코리아 콘퍼런스` 24일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대표 이충훈)는 ‘제2회 OLED 코리아 콘퍼런스’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총 9개 세션으로 구성했으며 30명 연사가 발표한다.

키노트 세션은 오창호 LG디스플레이 전무와 추혜용 삼성디스플레이 전무가 맡았다. 중국 비전옥스 대표도 키노트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OLED산업 현 상황을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전망한다. 중국 비전옥스는 플렉시블 AMOLED의 잠재력과 미래 시장을 다룬다.

차세대 백플레인 기술, AMOLED 양산기술, OLED산업 이슈를 살펴본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QLED와 OLED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각 세션에서 다룬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