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누적 내려받기 수가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00만건을 넘어선 이후 4개월 만이다.
홈쇼핑모아는 국내 주요 홈쇼핑과 T커머스 등 10개 홈쇼핑 채널을 제공한다.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설정 등 모바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로 접속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버즈니는 오는 12일까지 내려받기 3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알람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앱으로 홈쇼핑 방송 알람을 설정하면 추첨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지난해 채널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집중했다”며 “새해 홈쇼핑사와 협력해 모바일 홈쇼핑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