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2일 ‘차세대 공공부문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창립29년을 맞아 진행됐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기업용SNS ‘소셜웨어 티그리스’를 통해 △자료공유 및 협업 기반 구축 △ESN과 웹 오피스를 활용해 조직역량 강화 및 문서 공동편집 강화 △모바일 업무환경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 공유 및 활용 환경 구축 등을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앞서 김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09년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올해의 컨설턴트 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