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중남미지역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홍 사장을 비롯해 14명 무역관장은 중남미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했다.
KOTRA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온·오프라인 시장진입 다변화 △정부간거래(GtoG) 협력 플랫폼 구축 △공공부문 협력 강화 △쿠바, 브라질 시장 특수 활용 △`멕시코 경제사절단` 통한 멕시코·중남미 진출 교두보화 등을 제시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