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마켓플레이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 `모픽(Mopic)` 출시

옐로마켓플레이스(대표 이찬기)는 통합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 `모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픽은 누구든 쉽고 편하게 금융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이다.
모픽은 누구든 쉽고 편하게 금융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이다.

모픽은 누구든 쉽고 편하게 금융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이다. 예·적금을 비롯, 대출, 보험, 카드, P2P, 환율 등 금융 카테고리 전 상품의 실거래 가격이 투명하게 제공되며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도 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약 3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금융상품 커버리지와 비교 검색 기능이 경쟁력이다. 특히 비교 검색 기능은 본인이 가입한 예금 상품 가입기간과 예치금 등만 입력해도 이자 수익이 더 높은 상품을 자동 추천해 준다.

이찬기 옐로마켓플레이스 대표는 “금융상품의 단순 비교 기능부터 구현했지만 맞춤 보험, 맞춤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준비 중”이라며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픽은 우선 PC버전으로 제공되며, 향후 모바일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