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3일 반영월식 볼 수 있어요”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은 23일 `2016 제1회 야간천체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야간천체관측행사는 도심에서 별을 보기 어려운 시민들이 이동식 천체관측 차량 `스타카`를 통해 천체를 관측하고, 강연을 통해 천문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달의 일부분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반영월식`이 예정돼 있다.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야간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당일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프로그램 시간표>


프로그램 시간표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