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MK235 무선 콤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키보드에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풀 사이즈 레이아웃을 적용, 15개 기능 키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액체를 비롯한 외부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며 각 키는 안티페이딩(anti-fading) 처리돼 키보드 글자 각인이 지워지지 않다. 높낮이 조절용 다리를 제공, 타이핑 각도를 2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는 온·오프 스위치를 내장했으며 최대 10m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표면에서도 매끄러운 사용이 가능한 로지텍 고급 옵티컬 트래킹을 탑재, 정확한 클릭과 포인팅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200만번 키 입력 기준 키보드 3년, 마우스 1년 동작을 제공한다.
샤로테 조 로지텍 컴퓨터 주변기기 글로벌 부사장은 “MK235 무선 콤보는 데스크톱 사용자를 위한 편리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소비자는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설치로 MK235의 안정된 무선 연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