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주 3D프린팅 한·중 국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합니다.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 개소에 앞서 열리는 행사는 장비·소프트웨어·탄소융복합 소재 등 3D프린팅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3D프린팅은 건축·식품·바이오·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산업 4.0` 시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콘퍼런스에는 3D시스템즈코리아, 중국 Farsoon하이테크, 중국중앙남부대학교 상아병원, 대림화학, 로킷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장비·소재·솔루션·시장동향 등 3D프린팅 산업 전반을 통찰합니다.
특별 전시관도 마련합니다. 콘퍼런스 참여기업 외에도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포디게이트, 하이비전시스템, 메이커스코리아, 전북대 무한상상실, 전북3D프린팅협동조합 등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 일시 : 2016년 3월 29일(화) 10:00~16:30
○ 장소 : 전주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 주최 : 전주시
○ 주관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신문
○ 후원 : 전북대학교
○ 참가비 :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선착순 200명 무료
○ 사이트 : www.sek.co.kr/2016/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