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은 28~30일 지역별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업무담당자 간담회와 전산실습 교육을 개최한다. 전국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수행기관 근무 안전관리요원 대상이다. 사업 운영과 업무수행 응급안전알림 운영시스템 개선 등을 논의한다.
박병환 희망복지본부장은 “올해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 운영시스템이 통합되는 시점에 개최돼 의미가 있다”며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발전방향을 모색 한다”고 말했다.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설치된 센서로 화재와 가스누출, 활동여부를 감지한다. 화재·가스 감지 시 소방서로 자동 신고 된다. 활동량이 감지되지 않으면 응급관리요원이 상황을 확인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