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국 아오란그룹 대상 임시환전소 운영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이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이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이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맞아 인천관광공사와 협의해 시중은행 단독으로 워크숍 장소인 송도 컨벤시아에 임시환전소를 설치했다. 운영기간은 중국 아오란그룹 워크숍 기간인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