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은 내달 5일과 7일 각각 광주와 서울에서 제21회 정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설립 11주년을 맞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관련 분야 IT 전문기업이 최신 트렌드, 기술개발 동향, 적용사례 등을 공유한다. 누적 참석인원은 1만명이 넘는다.
올해는 간단한 전자동의서 구축으로 스마트병원 만들기 △생체정보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정보 시스템 소개 △어바이어 스마트 헬스케어 네트워크 등 총 1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어바이어코리아, 비트컴퓨터, 데이터뱅크, 헬스커넥트, MDS테크놀로지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회도 개최한다.
최현묵 의장은 “의료 현장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 네트워크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헬스케어 IT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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