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월 27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장 방문 고객은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와 SUHD TV 퀀텀닷 화질을 나란히 놓고 볼 수 있다. 360도 전시존에서는 화면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TV 뒷면의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앤 SUHD TV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술관 리움과 협업해 사찰과 종묘, 궁궐, 성곽, 민가 등 한국 건축물을 보여주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의 4K(UHD, 3840×2160) 영상을 SUHD TV로 상영한다. 행사 기간 중 SUHD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매장별로 혜택을 증정한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3/25~29)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3/31~4/3), 현대백화점 대구점(4/1~5), 롯데백화점 부산점(4/7~12), 롯데백화점 잠실점(4/11~17), 롯데백화점 본점(4/15~17),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21~27)에서 열린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