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협력해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말벗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1~2회 전화로 말벗과 안부를 확인하며 고령인 국가유공자의 건강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망 강화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1000여명의 말벗천사들이 농촌어르신 및 독거어르신에게 매주 전화로 안부 인사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