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구광역시,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 기업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개 기관은 대구·경북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 기술개발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및 최신 기술정보 제공 △지역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지역 기업 기술개발 사업 컨설팅을 통한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을 협력키로 했다. 진영환 대구상의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성시헌 KEIT 원장(왼쪽 다섯 번째부터) 등이 서명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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