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CPHI(국제의약품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미국 임상 1상을 성공한 조현병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TF(구강용해필름), 지난해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TF 등을 전시했다. B형 간염 치료제 엔터카비르 OTF, 유착방지제 하이펜스, 필러 제품 등도 소개했다.
김병조 CMG제약 개발본부장은 “수출 활로를 개척해 CMG제약 매출향상이 예측되며, 동유럽 시장에서 CMG제약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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