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오는 6월 5일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전 기종과 FE렌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35㎜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비롯한 미러리스 카메라 전 기종 및 FE렌즈 10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6월 9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과 배터리 충전기 키트,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는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