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발주한 스마트 전자회의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우암은 자체 개발한 전자문서회의 전용 제품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를 적용,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4개 위원회(연구기획관리위원회,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성과관리위원회, 정보화3.0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회가 시행하는 심의 및 회의에 적용하기 위해 스마트 플레이스를 도입했다. 통합 멀티 스마트 협업플랫폼인 `스마트 플레이스`는 설치 및 사용법이 단순해 임원 회의, 간부 회의, 확대 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에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우암코퍼레이션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공공, 금융, 민영기업에 `스마트 플레이스`를 적용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