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 KIC 실리콘밸리와 ICT 기업 북미 시장 진출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소장 이헌수)와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11일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소장 이헌수)와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우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이헌수 KIC 실리콘밸리 회장이 기념촬영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11일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소장 이헌수)와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우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이헌수 KIC 실리콘밸리 회장이 기념촬영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신속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익스프레스(Expres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력과 사업 역량이 뛰어난 우수 ICT 기업을 대상으로 KIC 실리콘밸리가 진행하는 5단계 엑셀러레이팅 과정(6개월) 중 4단계(Initial Sale)부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창업과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11일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소장 이헌수)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진 국내 ICT 기업과 해외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로드쇼`를 개최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11일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소장 이헌수)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진 국내 ICT 기업과 해외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로드쇼`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날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진 국내 ICT 기업과 해외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로드쇼`도 개최했다. KIC 실리콘밸리 익스프레스 프로그램과 케이글로벌 네스팅·소오링(Nesting·Soaring) 등을 소개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