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가 `디파티(D.PARTY)`를 21일 개최한다. 디파티는 디캠프 월례 행사로 산업과 주제별로 얘기를 나누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다.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새롬빌딩 6층에서 열린다. 농업과 기술을 접목시킨 `어그리테크(Agri-tech)를 주제로 총 7개 기업이 발표한다.
발표는 총 7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영걸 농업기술 실용화재단 팀장의 `Agri-tech의 A to Z` △김용현 푸마시 대표의 `농부의 경쟁력과 농부의 미래` △박종범 농사펀드 대표의 `농부에게 투자하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김혜연 엔씽 대표 `누구나 농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 △전태병 만나씨이에이 공동대표의 `ICT접목을 통한 농업 생산 혁신` △장유섭 팜패스 대표의 `선진 농업솔루션을 위한 IT경쟁력` △장관집 UBN 실장의 `스마트농장 팜링크와 IoT를 통한 차세대 농업경영`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