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하루 500명, 연간 15만 명에 이르는 장애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국내 유료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어린이재활병원 후원에 뛰어든 만큼 앞으로 다양한 방송콘텐츠와 문화체험행사 등을 통해 치료를 돕겠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팀을 신설,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