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38억원을 특별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460억원의 신규 대출한도를 조성해 서울지역 창업 소상공인과 기술기업 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창업 초기기업은 최대 5000만원, 기술기반 기업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울지역 1500여개 기업이 2%대 특별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