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삼성증권과 협약해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결합한 복합상품 `우리삼성CMA보탬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의 통장에 은행 거래 편리성과 증권 CMA계좌 고수익 기능을 모두 담았다.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은행과 증권 계좌를 한번에 개설할 수 있으며, 은행 입출식계좌에 입금하면 증권 CMA계좌로 실시간 자동 입금된다.
약정수익률은 상품출시일 현재 연 1.35%이며 24시간 출금이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