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준 남화토건 대표는 1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 후원금을 지역 소외계층 초청행사, 지역 과학문화 확산, 과학기술 관련 교육지원을 통한 인재양성, 신규전시물 개발 등에 사용한다.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는 “호남권 과학문화확산과 과학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광주과학관의 노력에 감동받았다” “지역이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영 관장은 “어려운 시절부터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최상준 대표이사님을 모실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지역 미래인재의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