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국민 노후설계 해법 연구조사와 교육개발 관련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년간 `100세시대 인생대학`으로 산학협력 모범사례를 구축해 온 서울대와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동향 분석과 노후준비 현황, 은퇴설계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100세시대 도래는 낯설지 않은 상황이 됐지만 체계적 노후준비 단계로 진화하지 못했다”며 “노년-은퇴설계 분야 최고 연구기관 서울대와 힘을 모아 100세시대 준비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