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과학의 날·제 61회 정보통신의 날]과학기술 훈장 포상

◆ 과학기술 진흥

◇ 과학기술 훈장 포장

김동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태양전지 등 전자소자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고분자를 합성하고 기초구동원리와 새로운 공정 방법을 연구, 개발했다. 김성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분야 산업화에 대한 새로운 원천 기술 개발의 선구자다.

김영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광통신 국제공인시험기간 단축 및 시험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및 수출 확대 지원,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김형수 SK하이닉스 상무는 세계 최초 4기가 DRAM 제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 이전 등 반도체 재료 국산화 개발과 메모리 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류범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산학연 연구자 연구개발 효율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 개방과 융합으로 창조경제 성과 창출과 활성화에 앞장섰다.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은 장기가동 원전과 신형 원전 안전성 확인을 위한 규제업무를 총괄했다. 원전 대형재해 방지를 위한 규제전략 수립으로 국제수준의 원전 안전성을 확보했다.

양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항공용 보조동력장치 개발, 전기동력 무인기 성층권 비행, 한국형 유도무기용 엔진시험 등 항공산업의 자립과 선진화를 견인했다. 임혜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치매 및 우울증 연구를 바탕으로 뇌과학과 첨단의공학 기술개발 추진 방안 수립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