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홈페이지를 통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색상, 용량, 가까운 매장을 선택한 후 예약하면 된다.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예약할 수 있다. 사용하던 아이패드, 노트북, 스마트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맥북 반납 후 구매시에는 기본 보상 금액에 추가 5만원을, 아이폰·아이패드 반납 후 구매시에는 기본 보상금액에 추가 3만원 지원한다.
타사 기기 반납 후 구매시에는 기본 보상 금액에 추가 1만원을 지원한다.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일수록 유리하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보상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