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코리아는 대학생을 위한 재무교육 프로그램인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하이 파이브는 재무지식, 진로, 건강, 관계 및 신뢰의 다섯가지 핵심 요소를 지칭하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 다섯가지 요소를 개발하게 된다.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HSBC가 청년들에게 재무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금융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젝트는 꿈이 있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5월 9일 8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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