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무선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신형 에그(egg,모뎀) `LTE egg+` 2종을 출시했다.
`LTE 에그 플러스`는 2종으로, 출고가 16만5000원 프리미엄 단말과 13만2000원 보급형 단말이다. 단말 2종 모두 액정을 통해 데이터 사용량과 배터리 용량 확인이 가능하며,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과 유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KT 에그 플러스는 LTE에 우선 접속, LTE가 가능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고, 와이브로를 백업망으로 활용한다. LTE 에그 플러스 전용 요금제는 월 1만5000원으로 11GB 데이터를 사용하는 요금제와 월 2만2000원으로 22GB 데이터를 사용하는 요금제 등 2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