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국내 최초,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고객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썸뱅크 계좌개설 및 상품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평일 09:00~18:00`에서 3시간 연장해 `평일 09:00~21:00`로 확대 운영한다.
오는 6일 임시공휴일에도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해(09:00~16:00) 신규 계좌 개설 등 모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썸뱅크` 내에서 롯데 엘포인드(L.POINT)로 대출이자 납부가 가능하게 해 L.POINT의 사용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BNK금융은 앞으로 L.POINT로 적금 불입, 대출이자 납부 외에도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OTP(One Time Password) 이용 고객들도 `썸뱅크` 가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향후 무매체 OTP를 추가로 개발해 고객 불편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오는 5월 경에는 간편환전서비스, 특화신용카드 등을 탑재한 `썸뱅크 고도화 버전`을 추가로 오픈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