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행정자치부 대변인이 청와대 인사혁신비서관으로 기용됐다.
3일 행자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2일 윤 대변인을 인사혁신비서관으로 임용했다.
윤 비서관은 연세대 행정학과, 행시 34회 출신이다. 1992년 옛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옛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옛 안전행정부 윤리복무관,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행자부 대변인을 맡았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