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용 KCTV 제주방송 회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용돈 58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공 회장이 지원한 `어린이날 용돈`은 어린이날 이전에 어린이 58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용돈 후원은 25년째로, 총 7억5000만원에 이른다. 공 회장은 “제주 어린이들이 힘든 상황에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 원하는 꿈을 이뤄 사회의 소중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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