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오른쪽 두 번째)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전국민적인 소비진작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 차관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 할인상품 발굴과 할인율 확대 당부와 함께 할인행사 준비에 필요한 정부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 이갑수 이마트 대표, 권동혁 홈플러스 전무, 김윤경 롯데마트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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