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5월 가족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연령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폼나들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SK텔레콤 대표 상품 `T페이`, `스마트홈`, `데이터쿠폰`, `쿠키즈` 등을 이용하거나, SNS에 공유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매장 방문 어린이 고객에게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터닝메카드` 스티커를, `데이터쿠폰`을 구매하는 청소년 고객에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한정판 뱃지를 증정한다.
`T페이`로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결제하는 20~30대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300만원 상당 스마트홈 제품과 연천 가족 캠핑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도 선사한다.
또, 9일부터 22일까지 `T월드`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www.tworlddirect.com)에서 단말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테마파크, 영화, 외식, 키즈카페` 연간 가족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23일부터 29일까지 `7777`과 `1004` 등 고객이 선호하는 `골드번호` 1만개를 추첨·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가족이 5월 가정의 달을 `폼`나게 보낼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