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C, 폰2폰 삼성페이 주유소결제 시범서비스 시작

한국NFC(대표 황승익)가 삼성페이 폰2폰 결제 시범사업을 서울 강남 소재 개나리 주유소에서 시작한다.

폰2폰결제 주유소 시범서비스 장면
폰2폰결제 주유소 시범서비스 장면

폰2폰 결제서비스는 판매자가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가맹점 등록을 거치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을 맞대어 삼성페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황승익 대표는 “앞으로 주유소에서도 삼성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작업을 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이 비용부담 없이 신용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고도화하는 작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