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핫픽스 티셔츠와 책가방을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초동 KB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티셔츠와 책가방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종류 학용품을 담아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임직원 정성이 담긴 희망선물 80세트를 완성해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희망선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