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016년 능력중심 채용설명회` 첫 행사를 12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아모레퍼시픽, KEB하나은행, KT,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직무와 무관하거나 과도한 스펙쌓기로 힘들어하는 청년구직자에게 기업별 직무능력 중심 채용 방향과 그 준비방법을 안내했다.
설명회는 올해 수도권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지방(인천권, 대구권, 전북권, 대전·충남권)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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