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계 공개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된다.
NH투자증권은 이달부터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월 2회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과 25일 두차례 각 오후 5시에 이달 교육이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이 매월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달에는 `노후용 부동산의 3가지 원칙`에 대해 살펴보고, 삶의 여유를 위한 인문학 강좌로 김보경 문학다방 봄봄 대표의 `낭독은 입문학이다`를 준비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재무와 비재무적인 주제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급격하게 늘어 이달부터 강북과 강남지역으로 나눠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대중에게 알차고 의미 있는 노후준비 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